┃Detail 철중씨의 생일을 맞아 찾아간곳은 우리가 단골로 가는 우드톤의 한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메뉴가 독특합니다. 디저트도 없고 커피는 핸드드립만 손수 내려주시고 계시죠. 머신들이 사람의 노동을 대신해주는것이 흔해지는 요즈음, 항상 정성스레 손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시는 이곳을 오면 나도 일과 주변 사람들에게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을 무심결에 하게되더라구요. 그런 우드톤인 공간에 참 잘어울릴것 같은 버터색감의 셔츠가 생각나서 착용하고 왔습니다.팬츠는 낙낙하면 좋을것 같아 기존에 센트마켓에서 진행중인 벨티드 슬랙스를 입고,신발은 키코 라인 중에서 잘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젤코리카를 신고요. 이 셔츠에서 제일 마음에 들던것은 팔꿈치까지 덮어주는 긴 소매기장입니다. 루즈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좋아하실것 같네요. ┃Material : Poly 100% ┃Care : Dry Cleaning ┃Made in korea - 센트 아카이브는 말기의 행성인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옷들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신념을 소비하는 미닝아웃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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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Butter pocket shirts - 버터 원포켓 셔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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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KRW 35,700 |
상품간략설명 | ┃Detail 철중씨의 생일을 맞아 찾아간곳은 우리가 단골로 가는 우드톤의 한 카페입니다. 이 카페는 메뉴가 독특합니다. 디저트도 없고 커피는 핸드드립만 손수 내려주시고 계시죠. 머신들이 사람의 노동을 대신해주는것이 흔해지는 요즈음, 항상 정성스레 손수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주시는 이곳을 오면 나도 일과 주변 사람들에게 정성을 쏟아야겠다는 생각을 무심결에 하게되더라구요. 그런 우드톤인 공간에 참 잘어울릴것 같은 버터색감의 셔츠가 생각나서 착용하고 왔습니다.팬츠는 낙낙하면 좋을것 같아 기존에 센트마켓에서 진행중인 벨티드 슬랙스를 입고,신발은 키코 라인 중에서 잘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젤코리카를 신고요. 이 셔츠에서 제일 마음에 들던것은 팔꿈치까지 덮어주는 긴 소매기장입니다. 루즈핏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좋아하실것 같네요. ┃Material : Poly 100% ┃Care : Dry Cleaning ┃Made in korea - 센트 아카이브는 말기의 행성인 이 지구에서 지속가능한 옷들을 고민합니다. 우리는 신념을 소비하는 미닝아웃을 지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