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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entmarket


간절기때 많이 사랑받는 기본아이템 중 하나인가죽 자켓이 처음으로 사용 된 것은 1 차 세계 대전 때였습니다. 추운 하늘에서 따뜻하게 지낼 수있도록 가죽자켓이 독일 파일럿에게 지급되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방한 용품으로 제격이었기 때문에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었죠. 이러한 이유와 패셔너블한 이유로 전쟁이끝난 후에도 전 세계 항공 애호가들의 필수품으로 사랑받게 됩니다.



저희가 흔히 알고있는 가죽자켓의 디자인은 라이더 자켓이라고도 불리는데 여기서 라이더라는 이름의 유래가 시작된 것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최초의 가죽 자켓이 소개 된 1928 년경 부터입니다.







그 자켓은 어빙 쇼트 (Irving Schott)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의 이름을 따서 "퍼펙토 (Perfecto)"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죽 자켓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인 흔한 디자인의 자켓의 본 이름은 "쇼트 퍼펙토 가죽 자켓"이 최초 이름입니다.





유래가 깊은 해리티지한 아이템일 수록 디자인이 많이 파생되어 다양한데 센트마켓에서 소개시켜드리는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있어야하는 부자재들과 실루엣을 갖춘 녀석들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수납공간이 구석구석에 있어 실용적이면서 자켓 하단에 위치한 벨트가 일반 디자인의 자켓과의 차이를 둡니다. 물론 탈부착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라이더는 카라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라가 중심을 못잡고 흐트러지거나 너무 크면 과하다고 느낄 수 있고,너무 뻑뻑하면 딱딱하게 굳어진 실루엣에 과한 룩을 연출 시킬 수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라이더를 여러개를 구비하던 것 중 카라가 너무 큰 아이템들은 잘 손에 안가게 되더라구요. 무튼 이 아이템은 카라의 크기도 적당하며 고정도 가능하게된 디자인이라 다루기 쉬운 라이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라이더 자켓을 코디할때 크게 세가지로 코디합니다. 안에 무지 니트or티셔츠를 착용하거나 후드티,그리고 셔츠를 착용하죠. 셔츠를 착용할 때는 보다 미니멀한 무드를 낸다고 할까요. 반대로 후드를 착용할 때는 캐쥬얼적인 연출을 내는데 이처럼 어떻게 코디하느냐에 따라 연출되는 분위기가 다양해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SIZE(cm)



사이즈 총기장 어깨넓이 가슴둘레 소매길이

M (95-100) 63 44.5 56 62.5

L (100-105) 65 48 58 64.5



FABRIC

leather


Detail Pic

모델 176 68 L 착용//178 62 M

(보통체형 이상은 L,마른체형은 M추천드립니다)